미래형 손목시계… ‘지름신이 나도 모르게 강림하게 생겼네!’

입력 2013-06-24 0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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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손목시계’

미래형 손목시계… “지름신이 나도 모르게 강림하게 생겼네!”

‘미래형 손목시계’가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미래형 손목시계’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래형 손목시계는 미국 시계제조회사 센트럴 스탠다드타이밍이 공개한 신제품 ‘CST-01’. 이 회사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미래형 손목시계를 제작했다. 올 연말부터 시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래형 손목시계인 신제품의 두께는 보통의 카드보다 얇은 0.8mm, 세계에서 가장 얇다. 잘 구부러지는 스테인리스 스틸을 소재를 사용, 손목에 맞도록 모양이 조절할 수 있다. E북에 사용되는 전자 잉크로 숫자를 표시한다.

이 시계는 4가지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110달러(약 12만 원)이다.

미래형 손목시계는 한 번 충전에 한 달을 사용할 수 있으며 무려 1만 번을 재충전 할 수 있어 15년은 쓸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미래형 손목시계를 접한 누리꾼들은 “미래형 손목시계…홀로그램 아니었어?”, “미래형 손목시계…스마트폰 기능이 없네”, “미래형 손목시계… 또 누군가 ‘너 고소’ 하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미래형 손목시계’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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