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유도복 ‘쩍벌한 모습도 깜찍하네’

입력 2013-06-25 15: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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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유도복 사진이 공개됐다.

배우 남규리는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에서 복수를 위해 마약 조직에 잠입하는 언더커버 경찰 수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와 관련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드라마 촬영 중 휴식을 취하는 남규리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남규리는 유도복을 입은 채 음료수를 마시고 있다. 이 사진은 극 중 갑작스럽게 험한 언더커버 경찰의 세계로 발을 디딘 수민(남규리 분)이 지형민(이재윤 분)에게 훈련 받는 장면을 촬영하던 중 휴식을 취하는 모습.

유도복을 입어도 감출 수 없는 남규리의 발랄한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남규리가) 드라마 ‘무정도시’를 만나 더 좋은 연기자로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점점 드라마의 스토리가 흥미를 더해가고 있는 만큼 연기자 남규리 역시 역할에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이다”고 분위기를 밝혔다.

남규리 유도복 사진에 누리꾼들은 “남규리 유도복 귀엽네요”,“남규리 유도복 입고 퍼져있는 모습이 더 대박”,“남규리 유도복도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규리는 JTBC‘무정도시’에서 박사 아들 시현 역을 맡은 정경호와 처절한 멜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 제공|나무엑터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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