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 다이어트 고충 “라면 2개에 밥까지 말아서…”

입력 2013-06-25 12: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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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 다이어트 고충 ‘눈물나’

씨스타 멤버 다솜이 다이어트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24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먹지도 않으며 식탐을 부리는 여자친구 때문에 고민인 남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다솜은 “저도 55㎏ 나갔을 때 식탐이 심했다. 라면 두 개에 밥도 말아먹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치킨이 너무 먹고 싶어 맛만 보고 뱉은 적도 있다”며 “하지만 그것이 나쁜 습관이 됐다”고 덧붙였다.

다솜 다이어트 고충에 누리꾼들은 “다솜 다이어트 고충을 들으니 안타깝다”,“다솜 다이어트 고충 55kg에? 절망스럽다”,“여자 아이돌의 힘겨운 싸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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