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삼계탕 응원…고현정과 여전히 끈끈한 사이

입력 2013-06-27 12:57:3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조인성 삼계탕’

배우 조인성이 삼계탕으로 고현정을 응원했다.

배우 조인성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27일 공식 트위터에 "지난 20일 '여왕팀'을 위해 조인성이 세트장에 방문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원기보충 삼계탕을 대접하고, 고현정 씨의 촬영모니터링도 꼼꼼히, 아역배우들과 즐거운 시간까지 보내며 비타민 같은 역할을 했다"고 덧붙였다.

‘여왕’은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을 의미하며. 이 드라마에는 고현정이 주연으로 출연하고 있다. 조인성과 고현정은 같은 소속사이며 오래 전부터 가깝게 지내고 있다. 드라마 ‘봄날’에 함께 출연하기도.

한편 조인성의 삼계탕 선물에 누리꾼들은 “조인성 삼계탕 선물, 성격도 멋지다”, “조인성 삼계탕 선물, 두 사람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조인성 삼계탕 선물’, 아이오케이컴퍼니 제공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