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이상형 고백 “수지와 잘 어울리네~”

입력 2013-06-27 13: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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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이상형’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이상형을 고백했다.

이승기는 26일 진행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이승기는 “연애를 하고 싶은 마음은 늘 갖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승기는 “예전에는 예쁜 외모에 집착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많이 바뀌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주위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지 않는 여성이 좋다. 정말 밝고 빛이 나는 여자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예전에는 ‘10살 연상도 좋다.고 했지만 그건 조금 무리인 것 같다. 적당한 나이차의 여성이 좋다. 연상도 괜찮다”고 밝혔다.

한편 이승기의 이상형 고백에 누리꾼들은 “이승기 이상형 고백, 사귀기 힘들 듯”, “이승기 이상형 고백, 수지랑 정말 잘 어울린다”, “이승기 이상형 고백, 나도 이승기와 사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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