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리더 성규
인피니트 소속사 측은 27일 오후 “성규가 많이 반성하고 있다. 나쁜 의도를 담고 한 말은 아니었지만, 많은 분들을 언짢게 해드려 많이 죄송해하고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성규는 지난 21일 방영된 tvN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 비하인드 영상에서 박은지를 향해“여자 나이 서른이면 요물”이라고 말해 누리꾼들의 분노를 샀다.
한편 성규가 속한 인피니트는 8월 월드투어 ‘2013 인피니트 퍼스트 월드 투어-원 그레이트 스텝(2013 INFINITE 1ST WORLD TOUR-ONE GREAT STEP)’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