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규 소속사 “나쁜 의도 아니었는데…‘요물 발언’ 반성”

입력 2013-06-27 15: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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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리더 성규

인피니트 성규가 막말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소속사 측이 ‘요물 발언’에 대해 사과를 하고 나섰다.

인피니트 소속사 측은 27일 오후 “성규가 많이 반성하고 있다. 나쁜 의도를 담고 한 말은 아니었지만, 많은 분들을 언짢게 해드려 많이 죄송해하고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성규는 지난 21일 방영된 tvN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 비하인드 영상에서 박은지를 향해“여자 나이 서른이면 요물”이라고 말해 누리꾼들의 분노를 샀다.

한편 성규가 속한 인피니트는 8월 월드투어 ‘2013 인피니트 퍼스트 월드 투어-원 그레이트 스텝(2013 INFINITE 1ST WORLD TOUR-ONE GREAT STEP)’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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