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농구 모비스는 30일 주전 포인트가드 양동근과 지난 시즌보다 3000만원 오른 총액 6억원(연봉 4억4500만원·인센티브 1억5500만원)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문태영은 지난해보다 4000만원 오른 5억4000만원을 받는다. 모비스는 샐러리캡 22억원 가운데 21억9933만원을 써 소진율 99.9%를 기록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