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에 출연한 한혜진-기성용 부부. 사진=SBS
한혜진과 기성용은 1일 방송되는 ‘힐링캠프’에 출연해 만남부터 결혼까지 러브스토리를 모두 털어놨다.
이날 녹화에서 두 사람은 "비교적 짧은 연애기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한 차례의 헤어짐을 겪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짧은 이별을 했던 두 사람은 운명적인 사건을 계기로 다시 만나게 됐고, 당시의 이별 덕분에 오히려 결혼을 빨리 결심할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한혜진과 기성용은 1일 오후 7시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이 출연한 '힐링캠프'는 이날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