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혐의’ 유퉁, 7번째 결혼식 “내달 8일 몽골에서”

입력 2013-07-04 1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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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퉁

배우 유퉁(56)이 7번째결혼식을 치른다.

4일 한 매체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유퉁은 오는 8월 8일 7번째 신부와 몽골에서 화촉을 밝힌다.

유퉁은 지난 4월 한국에서 몽골인 아내(23)와 결혼식을 올리려 했으나 대마초 흡연 혐의로 구속되면서 결혼식을 미뤄야 했다.

결혼식은 몽골 전통혼례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유퉁은 7번째결혼식 후 아내와 함께 귀국한다. 국내에서의 결혼은 내년 6월로 계획하고 있다.

한편 유퉁은 지난 1997년에도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입건됐다.

사진출처│MBC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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