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축구대표팀 9월6일 이란과 리턴 매치 外

입력 2013-07-0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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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9월6일 이란과 리턴 매치

축구대표팀이 9월6일 국제축구연맹(FIFA)이 지정한 A매치 데이를 맞아 이란과 리턴 매치를 갖는다. 장소는 미정. 한국은 6월18일 이란과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0-1로 패한 바 있다. 이에 앞서 8월14일에는 페루와 평가전을 치른다.


차유람 인천실내무도AG 10볼 금메달


차유람(26)이 4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4회 인천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 당구 여자 10볼 결승에서 가와하라 치히로(일본)를 세트스코어 7-3으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9세 이하 세계남자농구 한국 13위

체코 프라하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농구연맹(FIBA) 19세 이하 세계남자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한국대표팀이 4일(한국시간) 코트디부아르와의 13∼16위 결정 3차전에서 76-73으로 승리했다. 13∼16위 결정전에서 2승1패를 기록한 한국은 16개 팀 중 13위로 대회를 마쳤다.


딸 출산 안도 미키, 아이 아빠 암시 발언

올해 4월 딸을 출산했다고 고백한 일본 피겨의 간판스타 안도 미키(26)가 아이 아버지에 대한 억측이 난무하자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일본 언론의 4일 보도에 따르면, 안도는 3일 공식으로 성명을 발표하고 “아이 아버지는 연예인이 아니다. 일본인으로 전 피겨 선수다”며 “내 마음을 잘 이해해 조용히 지켜봐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직접 밝히지 않았지만, ‘꽃미남 피겨스타’로 인기를 끌었던 난리 야스하루임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NBA 샌안토니오 지노빌리 “2년 더”

미국프로농구(NBA)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베테랑 슈팅가드 마누 지노빌리(36)가 현역생활을 2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 지노빌리는 4일(한국시간)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스퍼스에서 2년 이상 더 머물게 됐다. 너무 좋아서 흥분된다”고 밝혔다. 지노빌리는 마이애미 히트와의 NBA 파이널에서 패한 뒤 은퇴를 생각했지만 번복하고 다음 시즌 팀 던컨, 토니 파커와 함께 스퍼스의 ‘빅3’를 유지하기로 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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