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당당한 답장 “곱쏘 거부하는 아들에게 날린 강펀치…” 폭소

입력 2013-07-05 08: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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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당당한 답장

‘엄마의 당당한 답장’

‘엄마의 당당한 답장’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의 당당한 답장’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엄마의 당당한 답장’ 게시물에는 아들과 어머니가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가 담겨 있다.

먼저 어머니가 “곱창 사서 갈 건데 곱쏘(곱창+소주)하자”고 메시지를 보냈다. 하지만 아들은 “지금 술 마시고 와서 술은 못 마셔요”라고 거부한다. 이에 엄마는 “난 내 아들을 약하게 키운 기억 없다”며 정색했다.

‘엄마의 당당한 답장’을 본 누리꾼들은 “엄마의 당당한 답장 보고 빵 터졌다”, “호적에서 파버릴 기세다”, “엄마 정말 대단하시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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