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추가 촬영… 빅재미 선사 예고 ‘기대 폭발’

입력 2013-07-06 18: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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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추가 촬영’

‘무한도전’ 추가 촬영… 빅재미 선사 예고 ‘기대 폭발’

MBC ‘무한도전’팀이 웃음으로 가득 찬 방송을 위해 추가 촬영을 감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탈장 수술을 받은 정형돈과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한 정준하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전 농구선수 서장훈과 가수 데프콘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한다.

정형돈과 정준하의 병문안에서 큰 웃음을 만들어 달라는 요청을 받은 멤버들은 ‘준하 없는 준하팀’과 ‘형돈 없는 형돈팀’을 꾸려 초창기 ‘무한도전’에서 선보였던 몸 개그 게임을 재구성하는 등 원초적인 웃음 만들기에 나섰다.

비눗물 장판과 수영장, 논두렁 등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각종 몸 개그가 속출한 녹화 이후 멤버들은 더 큰 웃음을 위해 스스로 스케줄을 조정, 추가촬영을 불사했다는 후문이다.

‘무한도전’ 열혈 위기 극복 프로젝트 ‘웃겨야 산다’편은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한편 ‘무한도전 추가 촬영’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추가 촬영…기대된다”, “무한도전 추가 촬영…와우”, “무한도전 추가 촬영…서장훈 나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무한도전 추가 촬영’ MBC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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