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콘 뿜엔터테인먼트 대박 예고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새 코너 ‘뿜엔터테인먼트’가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개콘-뿜엔터테인먼트’코너에서는 개그맨 김원효, 김지민, 신보라, 김준호가 출연해 가식과 허영에 들떠 있는 일부 연예인들의 모습을 풍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뿜엔터테인먼트 소속 여배우 김지민은 “라면 먹는 신은 대역을 쓰겠다. 촬영이 밤 10시지 않는냐. 살찐다”고 말하는가 하면, “담배피는 신은 내가 하겠다. 느낌을 잘 아니까 살릴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개콘 뿜엔터테인먼트’를 본 누리꾼들은 “개콘 뿜엔터테인먼트 대박 행진 예고”, “개콘 뿜엔터테인먼트 빵 터졌다”, “개콘 뿜엔터테인먼트 보고 찔리는 배우들 있을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발 ‘씨스타 29’ 코너에서는 오나미가 자신의 팬클럽을 언급해 화제를 낳았다. 오나미는 “방송이 나가고 나서 내 팬클럽이 생겼다”면서 “팬클럽 이름이 뭔지 알아? ‘오나미는 쓰나미’야”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