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고생의 센스’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여학생이 버스정류정에서 기둥에 기댄채 서있다. 그런데 여고생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흰색과 검은색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고 있다.
여고생은 사진에 대해 “오늘 하루는 이상한 날이었어, 마치 얼룩말 무리가 뛰노는 세렝게티 초원의 한 복판에 홀로 서있는 느낌이었다랄까”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여고생의 센스 사진에 누리꾼들은 “여고생의 센스 저 옷이 유행하던 시절이 있었죠”,“여고생의 센스 사진 대박 웃기네요”,“여고생의 센스 자세가 재미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