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 과거 고백 “거칠었던 강북 주먹 시절…”

입력 2013-07-11 1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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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가 과거 고백으로 화제다.

신성우는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강북 주먹으로 불리던 다소 거칠었던 과거를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성우는 강북 주먹 시절 윤종신에 “너는 뭐야?”라고 물었더니 윤종신 “저는 빙수인데요”라고 답했다는 일화를 말해 웃음을 줬다.

또 신성우는 “매니저가 다른 운전자와 싸우고 있었는데 그쪽 운전자가 ‘야 성우야’라며 반말을 하는 거다. 알고 보니 그 운전자 차 옆에 있던 사람 이름이 성우였다”고 다혈질 적이었던 모습을 털어놨다.

이와 함께 신성우는 임재범과 주먹다짐 했다는 소문에 대해 “선배니까 깍듯이 존경한다”고 했다. 장호일은 신성우의 거친 과거에 “예전에 인터넷이 없어서 참 다행이다”고 덧붙였다.

신성우 과거 고백에 누리꾼들은 “신성우 과거 고백 거칠었구나”,“신성우 과거 고백 어쩐지 그런 과거가 어울려요”,“신성우 과거 고백 역시 카리스마 넘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MBC ‘라디오스타’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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