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찜질방 매점 운영 때 남자 알몸 봤다”

입력 2013-07-12 01: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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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남자 알몸’

이시영 “찜질방 매점 운영 때 남자 알몸 봤다”

배우 이시영이 찜질방 안 매점을 운영했던 사연을 전했다.

이시영은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무명시절 어머니 대신 매점 운영을 했던 과거를 밝혔다.

이시영은 “(무명시절) 찜질방 안 매점을 운영했다. 어머니가 하셨어야 했는데 많이 힘들어 하실 때라 첫 오픈을 제가 하게 됐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여탕 매점 물품이 정말 많다. 발품을 팔면 싸게 살 수 있다는 생각에 직접 제가 다 뛰었다. 그런데 나중에 계산을 해보니 그냥 받는 게 낫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이시영은 “잘 때 무의식 중에 옷을 벗는 (남자) 손님들이 많다”며 “찜질방에서 일하시는 이모들과 좋은 구경을 많이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실제로 그녀는 남자 알몸 많이 봤다고.

현재 매점 운영은 이시영의 어머니가 운영 중이다.

사진|‘이시영 남자 알몸’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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