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는 아빠의 비극, 몸은 아이인데 얼굴은 성인? ‘비극맞네’

입력 2013-07-15 22: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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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는 아빠의 비극

‘사진 찍는 아빠의 비극’ 게시글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사진 찍는 아빠의 비극’ 제목으로 사연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사연은 내일 당장 가족사진이 필요한 아빠가 가족 모두가 나온 사진을 찾지 못해 아들 친구가 함께 찍힌 사진에 자신의 얼굴만 끼워넣어 합성사진을 만든 내용이다.

‘사진 찍는 아빠의 비극’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진 찍는 아빠의 비극 정말 맞는 말이네”, “슬프면서 웃기다”, “사진 찍는 아빠의 비극 빵 터졌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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