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이완, SNS드라마 연인 호흡 ‘누나 김태희 질투하겠네’

입력 2013-07-16 22: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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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이완

가희 이완이 호흡을 맞춘다.

가희와 이완이 SNS 드라마 ‘아직 헤어지지 않았기 때문에(이하 아헤때)’의 남녀 주인공으로 발탁돼 연인으로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SNS 드라마란 공중파가 아닌 유튜브, 페이스북, 포털사이트 등 SNS 환경을 통해 방영되는 드라마를 말한다.

‘아직 헤어지지 않았기 때문에’는 포털 사이트,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방영되는 SNS 드라마다. 100% 사전 제작으로 완성도를 높였으며 제주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다섯 남녀의 로맨스에 OST가 어우러져 한 편의 아름다운 뮤직드라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극 중 가희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항상 추위에 떠는 의사 심재희로 분한다. 그의 상대역 김인철은 이완이 맡았다.

‘가희 이완’ 연인 호흡 소식에 누리꾼들은 “가희 이완 잘 어울릴 듯 호기심 자극하는 조합이다”, “가희 이완 누나 김태희 질투하겠네”, “새로운 장르 기대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아우라미디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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