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만삭 모습, 불룩한 배로 법정출석 ‘안쓰러’

입력 2013-07-18 0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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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만삭 모습

박시연 만삭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MC 윤도현 수영)에서는 이승연, 장미인애, 박시연의 프로포폴 8차 공판에 대해 보도했다.

이날 다소 수척해진 모습으로 모습을 드러낸 이승연과 장미인애는 물론 임신 7개월의 몸으로 공판에 출석한 박시연의 모습도 포착됐다.

검은 우산으로 얼굴을 가린채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없었지만 불어난 몸과 여전한 미모가 잠시나마 포착됐다. 박시연은 "몸이 괜찮느냐"는 등 취재진의 질문에는 어떠한 답변도 하지 않았다.

한편, 앞서 15일 열린 8차 공판에 이어 9차 공판은 오는 29일 오전 10시로 예정돼 있다. 이 공판에는 A병원 간호조무사 2명을 포함해 의료인들이 증인으로 출석해 신문을 받는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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