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은 1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와우. 언니 생일파티 중입니다. 나도 이런 거 받아보고 싶다. 한 번도 못 받아 보고…”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예빈은 창문을 가득 채운 풍선 장식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은 강예빈의 의상. 상의에 핑크빛 톱을 입고 있어 ‘착시 현상’을 일으키고 있는 것. 일병 ‘누드 톤 착시의상’ 때문에 강예빈의 볼륨감이 돋보인다.
강예빈 착시의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예빈 착시의상, 정말 안 입은 줄 알았어”“남다른 볼륨감 역시 강예빈이다”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강예빈 미투데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