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산휴가로 하차한 이정민 아나운서의 빈자리를 정지원 아나운서가 메운다.
KBS 이정민 아나운서는 지난 18일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의 녹화를 마친 뒤 출산을 위한 휴직에 들어갔다.
이에 정지원 아나운서가 후임 MC로 낙점됐다. 정 아나운서는 IQ 156의 멘사 회원으로 3개 국어에 능통한 실력자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 아나운서는 지난 2일 KBS 2TV ‘1대100’에 출연해 자신의 IQ에 대해 밝히며 “똑똑한 여자도 매력 있다는 걸 보여드리기 위해 (퀴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힌 바 있다.
‘이정민 하차’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정민 하차, 정지원 아나운서도 좋아요”, “정지원 아나운서, 뮤직뱅크 MC도 하시면 안 되나요?”, “정지원 아나운서, 여민정보다 훨씬 더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정민 아나운서의 ‘풀하우스’ 마지막 방송은 오는 26일에 방송 될 예정이다.
사진|정지원 아나운서. 정지원 아나운서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