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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이서진이 할배들과 비슷한 혈압 수치를 기록해 놀라움을 안겼다.
19일 밤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3회에는 유럽여행 3일차에 접어든 H4(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짐꾼 이서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여행날 아침 할배들은 혈압 체크로 몸상태를 점검한 후 여행을 떠날 준비를 시작했다. 이때 이서진도 할배들과 함께 혈압체크를 했다.
이서진은 걱정 없이 혈압 검사를 받았지만, 결과는 평균나이 76세의 할배들과 비슷한 수치가 측정된 것. 특히 할배들 중 막내 백일섭보다는 오히려 높은 수치를 기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꽃보다 할배’ 주치의는 “연세 드신 분들은 혈압이 높을 수 있는데 이서진 씨가 젊은데도 불구하고 혈압 수치가 높게 나왔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있는 것 같다”고 말해 씁쓸한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