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이 출산 후 SNS에 민낯을 공개했다.
별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곧 스키니진도 입고 하이힐도 신고 반신욕도 하고 자전거도 타고 수영장도 가고. 하고 싶었던 거 맘껏 해야지. 드림아 엄마랑 수영장 가자. 개구리 튜브 태워줄게”라는 글을 남겼다.
별은 글과 함께 자신의 민낯 사진을 한 장 올렸다. 사진 속 별은 침대에 누운 채로 화장기 없는 얼굴을 뽐냈다.
이에 앞서 지난 11일 별은 트위터를 통해 아들을 출산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한편, ‘별 민낯’을 접한 누리꾼들은 “별 민낯, 화장 안 한 얼굴이 더 예쁘네”, “별 민낯, 피부가 백옥같네”, “별 민낯, 이게 정말 유부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별 민낯. 별 트위터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