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영 10kg 감량’ 소식이 화제다.
권진영은 19일 오전에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꾸준한 운동으로 10kg 감량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권진영은 “운동 빼고 다이어트는 다 해봤다. 그런데 운동이 아닌 방법으로 뺀 살은 나중에 다시 돌아오더라”며 “단기간에 뺀 살은 훨씬 크게 돌아온다”고 밝혔다.
그는 “운동을 시작한 지 얼마나 됐느냐”는 질문에 “1년 정도 됐다”고 답한 뒤“62kg에서 운동을 시작했는데 지금은 10kg 정도 빠졌다”고 설명했다.
최화정은 권진영 “권진영은 정말 운동을 꾸준히 했다. 얼굴은 권진영이지만 지금 몸은 김혜수다”고 말했다.
‘권진영 10kg 감량’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권진영 10kg 감량, 역시 운동이 최고구나”, “권진영 10kg 감량, 운동으로 빼니 몸매가 더 예쁜 것 같다”, “권진영 10kg 감량, 요즘 개그맨들 사이에 다이어트가 대세인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권진영 10kg 감량. SBS ‘좋은아침’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