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파이 상상도,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예술작품이 따로 없네’

입력 2013-07-23 15: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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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 상상도

‘와이파이 상상도’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와이파이 상상도’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미국의 아티스트 니콜레이 램과 우주 생물학 박사 학위를 가진 브라우닝 보겔이 만든 ‘와이파이 상상도(Wi-Fi imagine map)’로 이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와이파이를 이미지로 구현했다.

그림에는 기발한 상상력으로 색감을 살린 아름다운 표현들이 담겨져있다.

첫번째 사진은 와이파이 신호들은 전파 발생 시점으로부터 점점 멀어 질수록 파장이 줄어드는 것으로 묘사하고 있있다. 두번째 사진은 와이파이파동이 구(毬)모양을 그리며 퍼져나가는 모습을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맨아래 사진은 공간에 가득찬 와이파이 신호를 안개처럼 표현했다,

‘와이파이 상상도’를 접한 누리군들은 “와이파이 상상도 이런 모습이 실존한다면”, “와이파이 상상도 예술작품같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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