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의 난감한 반성문 “엄마 속이면 파출소 가겠습니다” 폭소

입력 2013-07-24 15: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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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의 난감한 반성문'

'초딩의 난감한 반성문'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공개된 '초딩의 난감한 반성문' 게시물에는 한 초등학생이 쓴 반성문 사진이 담겼다.

'초딩의 난감한 반성문'에서 한 학생은 "이번 3월달 까지는 컴퓨터 사용을 전혀 하지 않고 다음달 부터는 하루에 1시간 사용을 하겠습니다. 만약 지키니 않으면 삭발하겠습니다"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초딩의 난감한 반성문'에는 "앞으로 거짓말을 하거나 엄마를 화나게 하면 엄마 속인 죄로 파출소를 가겠습니다"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초딩의 난감한 반성문'을 본 누리꾼들은 "초딩의 난감한 반성문, 진짜 귀엽다" "초딩의 난감한 반성문, 과연 지킬 수 있을까?" "초딩의 난감한 반성문, 빵 터졌다" "초딩의 난감한 반성문, 의지가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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