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2’ 지조는 역시 지존… 상금 랭킹 1위

입력 2013-07-27 07: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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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2 지조. 사진=해당 방송 캡처

쇼미더머니2 지조. 사진=해당 방송 캡처

‘쇼미더머니2’ 지조가 세미파이널 최강자로 등극하며 파이널에 진출했다.

화제의 프로그램 케이블 채널 Mnet ‘쇼미더머니2’ 26일 방송분에서는 메타크루와 DO크루의 세미파이널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메타크루에게 배정된 결승행 티켓은 단 세 장.

이 세 장의 티켓을 두고 매드클라운과 소울다이브, 아웃사이더와 우탄이 뜨거운 경쟁을 벌인 가운데 지조가 마지막 타자로 무대에 올랐다.

소규모 악단을 대동하고 객석에서 등장한 지조는 ‘like that(황혼에서 새벽까지)’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냈다.

또한 여기에 에이트 주희의 지원사격까지 더해져 매력을 물씬 발산했다.

결과는 최고였다. 지조의 무대는 330만 원의 공연상금을 획득, 역대 최고 금액을 갱신했다. 지조는 1위로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한편, 이번 세미파이널을 통해 지조 외에도 스윙스 매드클라운 소울다이브가 결승에 진출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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