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치 해명 “여기자 따라다니는 연예인 E 나 아니야” 밝혀

입력 2013-07-27 10: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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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치 해명

조정치 해명

‘조정치 해명’ 가수 조정치가 자신을 둘러싼 증권가 악성 루머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나섰다.

조정치는 지난 26일 방송된 MBC TV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 출연해 최근 증권가에서 돌고있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정치 정인 커플은 울릉도로 바캉스를 떠났다. 여행지로 향하던 중 조정치 정인 커플은 증권가 루머에 올랐던 ‘인턴 여기자를 따라다니는 연예인 E군’에 대해 이야기했다.

조정치는 “그 E군이 나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지만 정인은 의심의 눈초리를 지우지 않았다. 결국 두 사람 사이에는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흘렀고 이내 정인은 조정치의 휴대폰을 몰래 뒤져보며 의심을 시작했다.

조정치 해명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정치 해명 속시원하다’, ‘조정치 커플 보기 좋아요~’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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