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학창 시절, 15년 전 잡지에…‘사뭇 다른 이미지’

입력 2013-07-29 16: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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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사유리의 과거 사진. 사진출처 | KBS 2TV ‘여유만만’ 방송 캡처

‘사유리 학창 시절 과거 사진 공개’

방송인 사유리의 과거 모습이 화제다.

사유리는 29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오랜만에 일본 집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사유리는 제작진에게 학창 시절 찍은 스티커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사유리는 지금보다 앳된 얼굴에 청초하고 맑은 피부를 자랑했다.

앞서 23일 방송에서도 사유리는 15년 전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사유리는 “이 안에 저의 15년 전 사진이 있다”면서 “제가 하라주쿠에서 걸어가고 있었는데 (저를) 찍고 싶다고 했다. 그런데 사진이 아주 크게 나와서 기분이 좋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공개한 잡지 속 사진에는 사유리의 말대로 그의 얼굴이 크게 한 면을 차지했다. 20대 초반 사유리는 짧은 헤어스타일로 지금과 사뭇 다른 이미지였다.

사유리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사유리 학창 시절도 예뻤네”, “사유리 학창 시절, 엉뚱한 거 빼면 예쁜데?”, “사유리 학창 시절 점점 예뻐졌다”, “사유리 학창 시절에도 4차원이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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