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지원. 사진제공 | 핑크스푼
엄지원 SNS에 공개된 사진에는 ‘세 번 결혼하는 여자’ 1부 대본이 담겨 있다.
대본 오른쪽 상단에는 엄지원 귀하라고 적혀 있고 출연 씬 마다 포스트 잇이 붙어 있어서 열심히 대본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앞서 JTBC ‘무자식 상팔자’로 김수현 작가와 호흡을 맞춘바 있는 엄지원이 두 번째 호흡을 맞추며 주인공으로 발탁돼 연기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SBS 새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김수현 작가와 정을영 PD가 다시 뭉친 작품으로 어머니와 두 딸의 인생을 그렷다. 엄지원은 첫째 딸 오현수 역할을 맡았다.
한편 ‘세 번 결혼 하는 여자 ‘는 김수현 작가와 정을영 감독을 비롯해 주조연배우가 오늘 (1일 ) 대본 리딩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