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식, 건강 악화로 중환자실 입원

입력 2013-08-01 17: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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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식. 사진제공|YTS엔터테인먼트

박용식. 사진제공|YTS엔터테인먼트

중견배우 박용식(66)이 건강 악화로 한 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박용식의 가족은 1일 오후 스포츠동아와의 통화에서 “한 달 가량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아직 상태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라며 “병명에 대해서는 밝히기 어렵다”고 양해를 구했다.

드라마 ‘제3공화국’ ‘제4공화국’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 닮은 외모로 주목을 받은 박용식은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 :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 2회에 출연하며 최근까지도 활발하게 움직였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sm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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