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목들’ 종방연 현장에서 만난 김소현과 이보영. 사진출처 | 김소현 트위터
1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종방연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극 중 장혜성(이보영 분)의 아역을 연기한 김소현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너목들’ 종방연 소식 궁금하시죠? 지금부터 생중계로 나갑니다! 어린 짱변의 선물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이날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열린 ‘너목들’ 종방연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특히 김소현은 “우리 예쁘고 멋있기까지 한 이보영 언니와~ 언니 아역으로 ‘부자의 탄생 9에 이어 두 번째였는데요! 자랑스럽고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라며 배우 이보영과 함께한 다정한 사진도 공개했다. 두 여배우는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이밖에도 김소현은 출연 배우 윤상현, 정웅인, 이종석, 이다희 등과 함께 화기애애한 종방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너목들’ 종방연 현장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목들 종방연 현장, 나도 그 자리에 있고 싶다”, “너목들 종방연 현장, 해피엔딩이라 다행이었다”, “너목들 종방연 현장, 모든 캐릭터가 정말 다 마음에 들었던 드라마였다”, “너목들 종방연 현장, 어린 짱변 선물 고마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너목들’의 주역 이보영은 오랜 연인인 지성과 9월 27일 결혼한다. 이보영은 ‘너목들’ 종영 후 다음날인 2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