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매치도 보고 물놀이도 즐기자

입력 2013-08-02 17: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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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매치’의 뜨거운 열기를 수영장 물과 아이스크림으로 날려버리자.

FC서울은 8월3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벌어지는 수원삼성과 라이벌전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벌인다.

무더운 여름, 슈퍼매치는 보고 싶은데 물놀이를 하고 싶어 하는 아이들 때문에 고민이라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서울월드컵 경기장 북측 광장의 이벤트 존에 미니 워터파크가 설치된다. 작은 수영장과 워터슬라이드 시설까지 갖춰져 있어 아이들이 놀기에 손색이 없다.

관중들에게 시원한 아이스크림 5000개도 제공된다.

서울의 서포터스 ‘수호신’은 이날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 넣기 위해 카드섹션을 준비 중이다. 문구 내용은 경기 당일 공개된다. 서울-수원의 슈퍼매치 예매는 구단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인터파크를 통해 하면 된다.

윤태석 기자 sportic@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ergkamp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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