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의 만행’이란 게시물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삼촌의 만행’이라는 제목의 게시물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블럭쌓기를 하던 도중 울고 있는 아이의 모습이 보인다. 블럭이 어마어마하게 높게 쌓여 아이가 더 이상 쌓을 수 없자 울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삼촌이 조카를 배려하지 않은 채 높게 쌓아 조카가 울음을 터뜨린 듯하다.
‘삼촌의 만행’을 접한 누리꾼들은 “삼촌의 만행, 삼촌들이란…”, “삼촌의 만행, 아이가 울만 하다”, “삼촌의 만행, 과자라도 하나 사줘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삼촌의 만행.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