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면 이상한 문구 “헉! 손님 안 받겠다는 소리…” 폭소

입력 2013-08-04 12: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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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면 이상한 문구

‘다시 보면 이상한 문구’

‘다시 보면 이상한 문구’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다시 보면 이상한 문구’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찜질방 입구에 부착된 문구가 담겨 있다. 그런데 ‘테라피룸의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1인 이상은 출입이 불가합니다’라고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1인 이상’은 1명도 포함되기 때문에 결국 아무도 출입을 할 수 없다는 뜻이기 때문.

‘다시 보면 이상한 문구’를 접한 누리꾼들은 “다시 보면 이상한 문구 빵 터졌다”, “무심코 지나칠 뻔 했네”, “다시 보면 이상한 문구 당황스럽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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