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터’ 주원, 서번트증후군 ‘완벽 연기’

입력 2013-08-05 22: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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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닥터 주원 서번트 증후군’

배우 주원이 서번트 증후군을 연기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에서 주원(박시온 역)은 서번트 증후군을 앓는 소아외과 레지던트를 연기했다.

시온은 천재 의사로 어려서부터 의사의 꿈을 키운 캐릭터다. 이날 주원은 사람들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고 어리바리한 모습을 보이는 등 시온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했다.

‘주원 서번트증후군’을 본 누리꾼들은 “주원 서번트증후군, 역시 주원이 연기 잘 해”, “주원 서번트증후군, 서번트증후군이 저런 거구나”, “주원 서번트증후군, 이번 작품도 대박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굿닥터 주원 서번트증후군. KBS 2TV ‘굿닥터’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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