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터’ 문채원, 주원 앞에서 ‘훌러덩’ 아찔

입력 2013-08-05 23: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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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과 주원이 극중 처음으로 대면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 1회에서 차윤서(문채원 분)와 박시온(주원 분)이 인상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김도한(주상욱 분)과 다툼 끝에 짜증이 난 윤서는 소리를 지르며 병원을 빠져나갔다. 이후 술을 마셔 만취된 윤서는 숙소로 향했다.

시온은 병원 숙소에서 형의 기일을 위해 초코파이에 촛불을 붙이고 있었다. 이 때 윤서가 숙소로 들어와 옷을 훌러덩 벗기 시작했다. 시온은 “저기요”라고 말했고 윤서는 “꺼져라”고 말했다. 다음 날 윤서는 시온의 모습을 보고 소리를 질렀다.
사진|KBS 2TV ‘굿닥터’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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