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6일 “뉴이스트는 이단옆차기와 작업한 이번 앨범에서 그 동안 보여주었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컴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스타일로 항상 변화를 추구해온 뉴이스트는 이번 음반에서 시원하고 청량한 음악으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이단옆차기는 최근 씨스타의 히트곡 ‘기브 잇 투 미’를 작곡해 각종 음원차트와 음악방송에서 3주 연속 1위의 기록을 세웠다.
플레디스 측은 “‘10대들의 대변인’부터 ‘감성돌’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고 무대 위에서 다양한 표현을 했던 뉴이스트는 야심 차게 준비한 이번 음반에서 확실한 자신들의 색을 어필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내고 있다”고 소개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