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의 지하철… “마치 나를 보는 듯”

입력 2013-08-06 18: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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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의 지하철’

‘퇴근길의 지하철’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퇴근길의 지하철’이라는 제목의 동영상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은 미국의 90년대 시트콤 속 한 장면을 편집한 것이다. 영상 속 한 남성은 퇴근길의 지하철에서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다.

이 남성은 지하철 문이 열리자마자 빠르게 탑승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 때문에 자리에 앉지 못했다.

‘퇴근길의 지하철’을 접한 누리꾼들은 “퇴근길의 지하철, 정말 공감 된다”, “퇴근길의 지하철, 내 모습 같네”, “퇴근길의 지하철, 미국이나 한국이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퇴근길의 지하철.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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