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기록 격파왕, 콘크리트 ‘산산조각’

입력 2013-08-06 19: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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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기록 격파왕’

세계 기록 격파왕이 등장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계 기록 격파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은 지난 2010년 3월에 찍힌 것으로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세계 기네스북 대회 ‘벽돌 격파 부문’ 참가자 알리 바흐세테페(터키)의 모습을 담고 있다.

기네스 세계 기록(Guinness World Records)는 지난 6월 27일 당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바흐세테페는 줄지어 놓여 있는 콘크리트를 차례로 격파했다. 그는 점프를 하며 허리 높이의 콘크리트 더미를 산산조각 냈다.

그는 1분 동안 1,134개의 콘크리트 블록의 깼다. 또한 같은 해 11월에 1,145개를 격파해 기록을 갈아치우기도 했다.



‘세계 기록 격파왕’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계 기록 격파왕, 정말 대단하다”, “세계 기록 격파왕, 사람이 아닌 듯”, “세계 기록 격파왕, 콘크리트 쌓기도 힘들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세계 기록 격파왕.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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