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네임, 8일 프로야구 넥센-SK전 시구 시타 선보여

입력 2013-08-07 14: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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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 남성 아이돌그룹 마이네임이 오는 8일(목) 18:30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지는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멤버 세용(22)과 준Q(20)가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이날 경기에 앞서 마이네임 멤버 세용이 마운드에 오르고, 준Q가 시타자로 나서며, 클리닝 타임에는 넥센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특히 최근 한국가수 최초로 2013년 일본 전국 고등학교 야구 선수권대회 (고시엔) 동.서도쿄대회의 주제곡을 불러 큰 화제가 된 마이네임이 한국 프로야구의 시구, 시타자로 선정돼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대회인 일본 고시엔의 주제곡을 부를 만큼 한일 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마이네임은 이번 시구에서도 색다를 시구를 선보일 것이라며 큰 각오를 나타냈다.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베이비 아임 쏘리(Baby I'm sorry)’로 가요계에 돌아온 마이네임은 더욱 강렬해진 퍼포먼스와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는 무대로 호평 받고 있다.

한편 마이네임은 ‘베이비 아임 쏘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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