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벌진트, 에로틱 랩 “이건 국산 엉덩이가 아냐” 초토화!

입력 2013-08-08 10: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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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버벌진트. 사진출처 |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버벌진트, 15금 에로틱 랩에 ‘라스’ 후끈!

가수 버벌진트가 에로틱 랩을 선보였다.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MC 김구라는 게스트 버벌진트가 서울대 출신인 것에 호감을 보이다 “버벌진트가 처음엔 에로틱 랩을 했었다. 가사가 되게 야했다”고 운을 띄웠다.

김구라의 이야기에 궁금해진 MC들은 버벌진트에게 에로틱 랩을 청했다. 이에 버벌진트는 “그대로 하면 방송에 나갈 수 없다”고 언급해 궁금증을 더했다.

결국 버벌진트는 수위를 낮춘 15금 에로틱 랩으로 “이건 국산 엉덩이가 아니야”라는 가사의 랩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김구라는 버벌진트에 “김국진이 밤바다 들을 수 있게 CD 좀구워줘라”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김국진은 “들어보고 싶다”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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