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 태양 민아, 깜짝 등장 ‘여고생 연기도 완벽’

입력 2013-08-09 09: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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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의 태양 민아

‘주군의 태양 민아’ 깜짝 등장이 화제다.

민아는 8일 방송된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 2회에서 동급생 이은설의 죽음에 죄책감을 느끼고 두려움에 떠는 여고생 연기를 했다.

이날 민아는 태공실(공효진 분)의 도움으로 죽은 친구와 화해하는 장면에서 후회하고 반성하는 감정을 안정적인 눈물 연기로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민아의 연기를 감상한 누리꾼들은 “민아 주군의 태양, 합격점 받을 만 하네”, “민아 주군의 태양, 여고생 연기는 딱이네! 교복도 잘 어울린다”, “민아 주군의 태양, 자연스럽게 감정 연기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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