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테러 라이브 300만’ 하정우의 힘… 흥행 어디까지?

입력 2013-08-11 11: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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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테러 라이브 300만

‘대 테러 라이브 300만’ 배우 하정우가 주연으로 열연한 영화 '더 테러 라이브'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10일 '더 테러 라이브'가 지난 9일까지 누적 관객 301만 2538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개봉 6일째에 200만 관객을 불러 모은 데에 이어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추가한 것이다.

멈출 줄 모르는 '더 테러 라이브'의 흥행에 영화 관계자들은 다음 주 중에 관객 400만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이번 300만 관객 돌파로 현재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영화 ‘설국열차’에 도전장을 내밀게 됐다.

'더 테러 라이브'는 하정우가 뉴스 앵커로 출연해 한강 마포대교에서 벌어지는 폭탄 테러를 실시간 독점 생중계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재난 영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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