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화가 결혼을 앞두고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12일 김정화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는 아뜰리에 레이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순백의 신부로 변신한 김정화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김정화는 고전적인 업스타일로 마치 발레리나 인형을 보는 듯한 청초하고 은은한 메이크업으로 러블리한 분위기를 연출한 사진에서는 특유의 신비로운 매력이 발산해 시선을 모았다.
웨딩 촬영을 지켜본 한 관계자는 “클래식한 분위기에서 모던한 연출까지 다양한 시안에 어울리는 김정화만의 매력과 고혹적인 분위기가 촬영을 지켜보는 모든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며 “특히 서로를 아껴주는 김정화 유은성의 모습이 아름답고 행복해 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아그네스에게 바치는 노래 ‘안녕, 아그네스!’ 곡 작업을 계기로 CCM 가수이자 작곡가 유은성과 사랑을 키워온 김정화는 8월 24일 대학로에 위치한 동숭교회에서 가족 및 지인들과 비공개 예식을 치를 예정이다.
김정화 웨딩 화보에 누리꾼들은 “클래식한 머리가 저렇게 잘 어울리다니…”, “김정화 웨딩 화보 정말 예쁘다”, “김정화 웨딩 화보 아름다운 신부”, “김정화 웨딩 화보 여신 등극”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제공｜S.A.L.T.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