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폐하객 등극 김태희 “이병헌 이민정 중 누가 아깝냐고 묻자…”

입력 2013-08-12 15: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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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민폐하객 등극

‘김태희 민폐하객 등극’

‘민폐하객’으로 등극한 김태희가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결혼을 축하해 줬다.

12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결혼식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민폐하객으로 등극한 김태희는 수수한 옷차림에도 뛰어난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태희는 “이병헌 선배의 초대로 참석했다. 두 분 다 워낙 외모가 출중하셔서 2세도 예쁠 것 같다”고 말하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이어 ‘두 사람 중 굳이 꼽자면 누가 더 아까운 것 같으냐’는 질문에 한참을 고민하다 “굳이 꼽자면 이민정 씨”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누리꾼들은 “김태희 민폐하객 맞네요”, “김태희 민폐하객…신부 이민정 보다 예쁘면 어떡해”, “김태희, 결혼식장에만 오면 민폐하객 등극”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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