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에이핑크앓이, “휴대폰에 전곡 소장” 진짜 팬인가보네

입력 2013-08-12 21: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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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에이핑크앓이

배우 주원이 에이핑크 팬임을 자처했다.

주원은 지난 1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성시경과 함께 12코스 주문진으로 향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시경과 주원은 길을 걸으며 듣고 싶은 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성시경이 에이핑크의 ‘노노노’(NONONO)를 듣고 싶다고 하자, 주원이 “이런 거 말해도 되나. 핸드폰에 에이핑크 노래 다 있다”고 에이핑크 팬임을 밝혔다.

이어 주원은 “노래를 들으면 SES와 핑클 생각이 난다. 힘내라고 용기를 주는 것 같아서 들으면 기분이 좋다”고 덧붙였다.

주원 에이핑크앓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원 에이핑크앓이, 연예인들도 좋아하는 걸그룹이 있는 듯”, “주원 에이핑크앓이, 에이핑크 중에 누굴 좋아할까?”, “주원 에이핑크앓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K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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