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셀프 디스 “난 굉장히 OOO 심한 사람”, 영상 보니…

입력 2013-08-13 10: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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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에 출연하는 이종석이 셀프디스 발언을 했다. 사진 | ‘관상’ 티저 예고편

‘이종석 셀프 디스’

배우 이종석의 셀프 디스 발언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햇다.

이종석은 12일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출연 영화 ‘관상’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종석은 공개된 영상 속 자신의 장발 머리에 대해 “내가 굉장히 머리발이 심한 사람이구나 생각했다”고 셀프디스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입었던 교복과 ‘관상’에서의 한복 차림을 비교하며 “한복도 편했다. 거적 같은 옷을 입고 비단옷도 입었다. 다 좋았다”고 말했다.

영화 ‘관상’은 이종석의 첫 사극 도전으로 극 중 장발의 모습으로 등장하는 장면이 있다고.

이종석 셀프디스 발언에 누리꾼들은 “이종석 셀프디스가 아니라 셀프 망언”, “이종석 셀프디스 귀엽네요”, “이종석 셀프디스 첫 사극 소감이 남다르네”, “이종석 셀프디스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천재 관상가가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관상’은 9월 11일 개봉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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