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 우주쇼에 “별똥별 수십개 보고 멤버들 다 깨워…뿌듯”

입력 2013-08-13 13: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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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종현이 별똥별을 본 소감을 전했다.

종현은 12일 밤과 13일 새벽 펼쳐진 별똥별 우주쇼를 본 소감을 트위터에 게재했다.

종현은 13일 새벽 1시경 자신의 트위터에 “별똥별보이나요? 왜 난 안 보여? 투망(투명 망토) 썼니? 아직 안 내려오는 거니?”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약 3시간 반 이 흐른 후 “나 금방 별똥별 수십 개 보고 신나서 멤버들 다 깨움. 다들 신기해하네. 뿌듯. 소원 빌었당!”이라는 글을 올려 깨알 웃음을 선사한 것.

이에 누리꾼들은 “종현 별똥별 보고 신났네요”, “별똥별 우주쇼 정말 멋있었죠”, “종현 별똥별 즐거워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종현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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