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배우 이지훈이 SBS 새 예능프로그램 ‘월드챌린지-우리가 간다’에 출연한다.
12일 이지훈 소속사 스타폭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바쁜 스케줄로 출연을 고심했으나 새로운 경험이라는 생각이 되어 출연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우리가 간다’는 전세계의 볼거리, 먹거리 소개와 더불어 출연자들이 전 세계의 수많은 이색대회에 도전하여 직접 문화를 체험하는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지난 6월 26일 파일럿 프로그램이 방송되었으며, 이를 발전시켜 얼마 전에 SBS 하반기 정기개편에서 정규 예능프로그램 으로 확정되었다. 방송 시간과 요일은 아직 미정이다.
한편 이지훈은 KBS 드라마 ‘학교2013’에서 얼굴을 알린 뒤 최근 KBS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과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아’와 ‘우리동네 예체능’등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사진 제공｜스타폭스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